매일신문

후포초등교 4학년대상 '용돈기입장 쓰기' 실시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절약, 어릴때부터 배워야죠"

'수입:지난달에서 넘어온 돈 5천8백원, 이번달 용돈 8천원, 아빠구두 닦아 얻은 돈 2백원, 할머니께서 주신돈 1천원… . 지출:어버이날 꽃값 3천원, 도서대여료 7백원, 군것질 1천원, 오락비 5백원…'

한 시골초등학교 어린이의 용돈기입장 내용의 일부이다.

후포초등학교(교장 황재양)는 지난 3월부터 4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용돈기입장 쓰기'를 실하고 있다.

용돈을 모아 부모님의 결혼기념일에 선물을 사드리겠다는 정소라양(10)은 "전에는 용돈을 군것질과 오락에 주로 사용했는데 용돈기입장을 쓰기 시작하면서 이제는 꼭 필요한 곳에만 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 학교는 4학년생을 대상으로 한 용돈기입장 쓰기가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는등 효과를거두자 이달부터는 5, 6학년들에게도 확대 실시하고 있다.

이대식 교사는 "용돈기입장은 어린이 가계부"라며 "어린이들에게 계획성 있고 알뜰한 소비생활습관을 기르게 하기 위해서는 거짓없이 매일 작성토록 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울진·黃利珠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율이 40%대로 하락했으며, 특히 20대에서 긍정 평가는 33.9%로 18.8%포인트 하락했다. 여론조사에서는...
경북 포항에 6천억원 규모의 인공지능 전용 데이터센터가 오천읍 광명일반산단에 건설되며, 2028년 상반기 운영 목표를 세웠다. 이에 따라, ...
경찰이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 대한 부당 개입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대한축구협회에 강제수사를 시작한 가운데, 최영중 전 청주...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