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중경(26)이 97볼보차이나오픈골프대회(총상금 40만달러)에서 공동 3위를 차지했다.캐나다와 호주 투어 자격을 획득한 모중경은 18일 중국 베이징골프클럽(파 72)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4라운드 합계 2언더파 2백86타(72-75-69-70)를 마크, 제리 스미스(미국)와 공동 3위가 돼 상금 2만4천4백달러를 획득했다.
이 대회에서 중국의 쳉쥔은 8언더파 2백80타로 1위가 됐고 아드리언 퍼시(호주)는 2백85타로 단독 2위에 올랐다.
또 지난해 국내투어 상금왕 최경주는 남영우와 함께 이븐파 2백88타로 공동 6위를 차지했으며 박남신은 2백93타로 공동 17위, 지난해 오메가투어 상금왕 강욱순은 2백97타로 조철상과 함께 공동36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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