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 업체가 필요로 하는 상의가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대구상의 사무국 직원 출신으로는 사상 3번째로 사무국장에 승진한 채문식 신임 사무국장(56)은"대구상의가 대내외적으로 어려울때 중책을 맡게 돼 기쁨보다 부담이 앞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지난 73년 대구상의에 몸담은 이래 23년만에 사무국장에 오른 채국장은 인화를 중시하는 업무스타일 때문에 직원들의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재임기간 대부분을 국제부와 조사부에서 보내 이론과 지역경제 현황에 밝다는게 주변의 평가.
채국장은 "새바람을 일으키라는 직원들의 기대가 큰것으로 안다"며 "문제가 있는 부분은 차근차근 고쳐나갈것"이라 말했다.
채국장은 지금껏 대구지역업체들이 산업경영정보를 얻는데 어려움이 많았다며 회원업체들에 대한산업정보 제공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金海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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