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일반 시내버스요금을 4백원에서 4백30원으로 올렸으나 대구시는 수입금투명성 보장을위한 조치들이 완료된 뒤 실수입금을 검증한 다음 인상 여부를 검토키로 방침을 확정했다.서울시 요금 인상과 관련해 대구시는 26일 오전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대구는 서울과 사정이 달라 현재 노사 합의로 버스에 설치 중인 폐쇄회로 설치 작업이 끝난 뒤 수입금 실태를 검증해 보고 인상여부를 결정하겠다"는 방침을 정해 발표했다.
이와 관련 한 관계자는 "대구서도 2~3개 회사가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서울·부산·인천 등과 달리 공동배차제를 실시 중이어서 버스 요금 문제 때문에 특정 회사만이 어려움을 겪는 현상은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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