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영덕군의 직영골재채취 판매사업이 계량기도 없이 차떼기를 통한 주먹구구식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손실이 크다는 지적이다.
영덕군은 최근들어 매년 오십천을 중심으로 10만에서 14만㎥의 모래·자갈등 골재를 채취, 판매해 연간 3억여원정도의 세수입을 올리고 있다.
군은 그러나 채취한 골재를 정확한 양을 측정해 팔지않고 차떼기(모래기준 2.5t 1만원) 형식으로현장에서 반출하고 있는데다 현장 직원도 반출증만 끊어줄뿐 과적유무에 신경을 쓰고 있지 않는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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