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처음으로 수박으로 빚은 술이 개발됐다.
경북대 식품가공 개발연구소(소장 최종욱교수)는 지난5일 성주군청 대회의실에서'성주 수박·참외 연구개발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개발 발표된 수박술은 미리 추출한 수박 균주에 당도를 15%%로 조절한후 섭씨20℃ 수준에서 72시간 발효시키는 방법으로 제조됐다.
최종욱 교수는"알코올 9.6%% 수준으로 본래의 수박향과 맛을 내는데 주안점을 뒀다"며 "앞으로몇차례 보완 과정을 거쳐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주·金成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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