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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 헝가리 꺾고 2연패 순항"

아르헨티나가 헝가리를 꺾고 대회 2연패를 향한 첫발을 순조롭게 내디뎠다.

그러나 아시아권의 일본과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은 스페인과 멕시코에 각각 패해 세계수준과의격차를 드러냈다.

지난대회 챔피언 아르헨티나는 18일 말레이시아 캉가르의 우타마경기장에서 열린 97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20세이하) E조예선에서 로메오의 선제골과 스타플레이어 스칼로니의 추가골 등으로헝가리를 3대0으로 완파했다.

또 조호르바루의 라르킨경기장에서 열린 F조 예선에서 잉글랜드는 코트디브아르의 선전에 고전하다 머피의 동점골과 셰퍼드의 역전골에 힘입어 2대1로 뒤집기승을 거뒀다.

D조에서는 파리노스가 30m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터뜨리고 앙훌로가 결승골을 작렬한 스페인이후반 20분께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추격전을 편 일본을 2대1로 제압했다.

이밖에 멕시코는 F조 예선에서 지난해 아시아선수권대회 준우승팀인 UAE를 5대0으로 대파했고D조의 파라과이와 코스타리카, E조의 호주와 캐나다는 각각 1대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18일 전적

△예선 D조

스페인 2-1 일본

(1승) (1패)

파라과이 1-1 코스타리카

(1무) (1무)

△동 E조

아르헨티나 3-0 헝가리

(1승) (1패)

호주 1-1 캐나다

(1무) (1무)

△동 F조

멕시코 5-0 아랍에미리트연합

(1승) (1패)

잉글랜드 2-1 코트디브아르

(1승) (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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