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합천 해인사 입구 쇼핑센터가 제구실을 못해 재정비가 시급하다.
이 센터는 기념품 판매를 목적으로 해인사 일주문 앞에 세워졌으나 최근들어 각종 불법행위 장소로 둔갑하고 있다.
불법 주차는 물론 제한된 구역에서의 기념품 판매를 벗어나 주변 공원 조성지까지 점령한 가운데식품판매센터로 변해간다는 것.
사찰측은 당초 기념품점으로 분양을 해줬으나 관광객 감소에 따른 불황극복을 이유로 대부분이식당으로 개조해 영업을 하고 있다.
한편 해인사는 쇼핑센터 부근에 지난달 성보유물전시관을 착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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