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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퇴생 48퍼센트 "공부가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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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연구원 조사"

중퇴생들이 학교를 중간에 포기한 가장 큰 이유는 '학업에 대한 싫증'때문이었으며, 재입학후 가장 힘들어하는 것은 '급우와의 관계'였다.

이는 대구교육과학연구원 생활지도 특별연구회가 중고 남녀 복교생 1백5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설문분석결과다.

중퇴사유가 '학업에 대한 싫증'이라는 응답이 48.3%%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교우관계(11.9%%), 사고로 인한 처벌(8.6%%), 가정문제(8%%)등 순으로 답했다. '선생님과의 관계'를 답한 중퇴생도 8%%에 달했다.

재입학 동기에 대해서는 '본인의 자발적 결심'이라는 응답이 76.8%%.

이들은 또 재입학후 '교우 관계'(28.5%%)를 가장 힘들어하고 있으며 '학교수업'(26.5%%)등을 적응하기 힘든 이유로 들었다. 장래문제에 대해서는 '진학,취업문제에 대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48.3%%), '졸업후 갈길이 막막하다'(25.2%%)고 응답, 대부분이 장래에 대한 불안감을 나타냈다.

〈鄭昌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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