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세금내는 나무' 후계목 키우기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예천] 예천군은 천연기념물 제294호인 석송령(세금내는 나무)보존을 위해 후계목을 키우기로 했다.

군은 석송령이 3년전부터 노화현상을 보이자 군은 후계목 육성을 위해 종자를 채취, 농촌지도소시험실 및 지역농업개발센터에서 발아 육성과정을 거쳐 정식 후계목으로 육성키로 했다.예천군 감천면 천향리의 석송령은 둘레 4.2m, 그늘 면적 3백24평, 가지폭이 동서 32m, 남북 22m로 전국에서 가장 큰 소나무.

수령 6백여년의 이 나무 앞으로 1천2백평의 토지가 등기돼 있어 세금을 내고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