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쌀 전업농 육성사업 대상자 선정기준이 농촌현실과 동떨어져 개선의 소리가 높다.쌀 전업농 선정 기준은 영농규모 적정화사업 실시요령에 따른 농지구입 또는 임차실적이 있는 농가, 경영규모 3.0㏊이상인 농가, 사업비 범위내에서 농기계 구입을 희망하는 농가(2천3백50만원)로규정하고 있어 농촌현실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농민들은 "보다 효율적인 쌀 전업농 선정을 위해서는 업무의 재량권을 일선 시·군에 이관해야하며 선정기준등은 농촌현실에 맞도록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