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역 넙치.우렁쉥이 양식업자들이 지난 95년 발생한 적조피해로 받은 지원자금의 상환을 연기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포항지역 어류양식업협회 소속 1백70명의 양식업자들에 따르면 그동안 피해복구는 고사하고 지난해에이어 올해도 우렁쉥이와 넙치.방어등 양식 물고기가 또다시 집단 폐사하고 있어 상당수 업자들이 도산 위기를 맞고 있다는 것.
이에따라 이달말까지로 되어있는 지원금 상환을 내년말까지 연장해줄것과 대체 영어자금지원을경북도와 수협등에 건의했다.
지난 95년 발생한 적조피해로 정부는 61개 축양장에 46억6천만원, 41개 우렁쉥이 양식장에 1억8천만원등 총 48억원을 지원했다.
〈포항.林省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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