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륜있는 중견기업보다 신생업체가 많이 도산하고있다.
3일 한국은행 대구지점의 '대구지역 기업체 부도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6-12월에 도산한 대구지역 2백30개 업체의 평균 존속기간은 5.8년으로 비교적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산업체의 업종별 평균존속기간을 보면 건설업(4.3년), 도소매업(4.2년)이 5년미만인 반면 섬유업(9.4년), 광업(7.9년) 제조업(6.9년)은 비교적 길었다. 섬유업의 경우 비교적 역사가 오래된 기업의부도가 많아 구조조정 및 업종 사양화가 급진전되고있음을 반영했다.
부도의 직접적 원인으로는 판매부진(37.9%%), 매출금 회수지연(25.0%%), 관련기업 파산(2.0%%),설비투자 과다(1.1%%)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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