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암여중 뒤편에 있는 칠곡 제2지구아파트단지내 공원은 지역주민들이 아침 저녁으로 운동과 산책을 하는 휴식처다. 어느날 아침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하고 있는데 공원관리자인 듯한 사람이쓰레기통에 불을 질러 쓰레기를 태웠다. 쓰레기통에는 온갖 비닐제품과 음료수 용기등이 쌓여있어 불을 지르니 검은 연기가 솟아오르며 악취가 코를 찔렀다. 왜 태우느냐고 물으니 쓰레기가 넘쳐도 가져가지 않아 그런다고 했다.
공원관리부서에서는 제때 쓰레기를 처리해 소각으로 인한 연기와 악취가 칠곡주민들의 쉼터를 오염시키는 일이 없도록 해주길 바란다.
오상경 (대구시 북구 구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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