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경산시 쓰레기수거 중단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어 시민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경산시는 기존의 삼풍동 쓰레기매립장을 1년 연장하는 문제를 부지 소유자인 영남대와 교섭중이나 대학측이 반대하고 있어 경산시내 6개동 쓰레기가 5일째 수거되지 않고 있어 시가지 골목 곳곳에 쓰레기가 쌓여 악취를 풍기고 있다.
이에따라 경산시는 시내 6개동 중 서부 남부 2개동은 옥곡 백천지역에 임시쓰레기매립장 유치를추진하고 있으나 나머지 지역은 일부 주민들의 반대로 후보지물색조차 못하고 있어 쓰레기처리에손을 놓고 있다.
시민들은 장마철에 쓰레기를 장기간 수거하지 않아 시민건강에 위협을 주고 있다며 임시 수거할수 있는 간이처리장등의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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