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산-경산 쓰레기수거 중단 장기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산] 경산시 쓰레기수거 중단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어 시민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경산시는 기존의 삼풍동 쓰레기매립장을 1년 연장하는 문제를 부지 소유자인 영남대와 교섭중이나 대학측이 반대하고 있어 경산시내 6개동 쓰레기가 5일째 수거되지 않고 있어 시가지 골목 곳곳에 쓰레기가 쌓여 악취를 풍기고 있다.

이에따라 경산시는 시내 6개동 중 서부 남부 2개동은 옥곡 백천지역에 임시쓰레기매립장 유치를추진하고 있으나 나머지 지역은 일부 주민들의 반대로 후보지물색조차 못하고 있어 쓰레기처리에손을 놓고 있다.

시민들은 장마철에 쓰레기를 장기간 수거하지 않아 시민건강에 위협을 주고 있다며 임시 수거할수 있는 간이처리장등의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