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가 최하위 롯데를 꺾고 삼성을 반게임차로 추격했다.
OB는 15일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롯데와의 시즌 9차전에서 에이스 김상진의 호투와 김형석의 결승 3점 홈런에 힘입어 10대1로 역전승했다.
이로써 OB는 삼성에 반게임차로 바짝 따라붙으며 롯데전 8승1패의 절대적 우위를 보였다. 삼성에서 롯데로 이적한 박석진은 첫 선발 등판에서 5이닝 동안 6안타 3실점해 이적후 첫 패배를 기록했다.
대구 삼성-쌍방울전과 잠실 LG-한화, 수원 해태-현대의 경기는 비로 취소됐다.
▲15일 전적
O B 030002410|10
롯 데 10000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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