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매일신문사 주최 포항북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자 합동지상토론회에서 신한국당 이병석후보와 민주당 이기택후보, 무소속 박태준후보등 세사람은 이번 선거가 금품살포, 향응제공,흑색선전등으로 오염돼 주민들로부터 비난받고 있다며 남은 기간동안 깨끗한 선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결의했다.
후보들은 또 이번 선거의 당선안정권을 4만표 내외로 전망했으며 고정지지기반은 이병석후보의경우 자신과 깊은 연관이 있는 학연조직과 외지유입인구등을 꼽았으며 민주당 이기택후보는 노동자.농민.도시서민을, 박태준후보는 21세기 포항의 발전에 많은 기대를 거는 계층이 자신을 지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선거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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