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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도동에 IC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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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교통요충지 된다"

대구시 동구 도동 '갓골' 일대가 경부고속도로, 포항고속도로, 4차 순환도로, 금호강변도로, 대구공항 등을 동시에 연결하는 대구 최대의 교통 요충지로 떠오를 전망이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 지점으로는 이미 경부고속도로가 통과하고 있고, 구미~포항 고속도로에 대구를 잇대기 위한 연결도로도 여기서 출발토록 돼 있다.

이런 가운데 대구시는 최근 북구 검단동 일원의 물류시티 광역도로망 확보 방안으로 금호강변도로 일부구간(물류시티~제2아양교)을 앞당겨 건설키로 했으며, 이 금호강변도로를 도동 갓골 지점에서 경부·포항고속도로 JC(평면교차로)와 연결키로 도로공사와 합의했다. 양측은 이를 위해 여기에 JC 겸용의 인터체인지(IC)를 건설키로 결정, 설계가 진행 중이다.

이 지점에 IC가 하나 더 건설되면 대구는 현재의 서대구·북대구·동대구 IC외에 또하나의 경부고속도 IC를 확보하게 되며, 이 도동 IC를 이용하면 금호강변도로를 통한 대구시내 접근은 물론무주고속도를 통한 호남지역 직결이 가능해진다. 또 대구 북부지역의 포항·서울·부산쪽 연결력이 급격히 강화되고, 대구공항과도 직결돼 고속도와 항공로의 연결도 가능해진다.IC를 이곳에 건설키로 결정함에 따라 대구시는 당초 인근을 지나는 4차 순환도로와 경부고속도로를 잇기 위해 더 북쪽에 하려던 IC 건설을 포기, 이 지점에서 연결도로를 만들어 4차순환도로를고속도로망과 연결키로 했다. 때문에 당초의 4차 순환도로 노선도 일부 변경이 추진되고 있다.4차순환도로와도 직결됨으로써 서울·부산·포항·달성(다사)·항공로 등이 4차순환선을 통해 고산(수성구)·범물·파동 등 지역으로 곧장 이어지고, 또 구마·88·월현 고속도로와 낙동강변도로등으로 이어달려 경남·전남지역 연결성도 높아진다.

IC가 건설될 지점은 공군부대 및 대구공항 북편 인접지역으로, 대구시내서 불로동으로 가다 불로교에서 오른쪽으로 꺾으면 해서초등교 지나 곧바로 접근할 수 있다.

〈朴鍾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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