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내 26개 자동차운전 전문학원을 비롯, 전국 2백30개 운전 전문학원들이 학원에 대한 경찰의 감사와 감시인원 투입에 반발하고 있다.
전국 15개 시도 자동차학원 협회장들은 지난 18일 서울에서 모임을 갖고 자동차운전 전문학원에대한 경찰의 지나친 간섭으로 학원 운영에 차질을 빚고 있다고 주장, △경찰청 감사팀(4명) 철수△경찰 상주인력(2명)배치 철회 등 요구가 이달말까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전문학원 인가증을 반납키로 했다.
대구지역 26개 자동차운전 전문학원도 23일 오후 북구 노원동 신진자동차학원 사무실에서 대책모임을 갖고 전문학원 인가증을 협회장에게 인계했다. 대구시 자동차운전 전문학원 허성구 협회장은 "전문학원 인가증을 모두 반납할 경우 수강생들이 기능시험을 학원에서 치지 못하고 국가면허시험장에서 치게 돼 집단반발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金炳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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