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전임자 축소문제등으로 노사갈등을 겪고 있는 한국조폐공사노동조합이 24일부터 시한부파업에 들어갔다.
이에따라 조폐공사노조 경산지부(지부장 우창대)조합원 8백명도 24일 오전8시부터 25일 오후8시까지 시한부 전면파업에 돌입했다.
태광산업 울산공장 노조(위원장 김병학)도 28일부터 전면파업에 돌입키로 했다. 이회사 노사양측은 지난5월부터 14차례에 걸쳐 교섭을 벌였으나 노조의 기본급대비 8만6천원인상요구에 회사측이임금 3만7천원인상을 제시해 협상이 결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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