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당 박관용(朴寬用)사무총장은 5일 전두환(全斗煥)·노태우(盧泰愚) 두 전직대통령의 조기사면복권 움직임과 관련, "당에서 건의한 바가 없고 청와대에서도 검토한 바가 없음을 확인했다"며 8·15석방설을 부인했다.
박총장은 이날 열린 주요 당직자회의에서 이날짜 조간신문의 '당차원에서 8·15광복절을 기해 두전직대통령을 형집행정지로 석방을 건의할 것'이라는 보도에 대해 "당으로서는 이 문제에 대해검토한 바도 없다"며 전면부인했다.
한편 여권은 국민회의등 야권이 5·18관련단체들을 부추겨 두 전직대통령의 사면을 먼저 주장할것이라는 움직임에 대해 '두 전직대통령의 경우 60이 넘은 고령인데다 전직국가원수라는 사실을고려해 대화합차원에서' 대선전 사면복권방침을 기정사실화하고 시기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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