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포항북부경찰서는 23일 가출한 동거녀를 찾는다며 다방에 들어가 다방여주인을 18시간동안 납치 감금하고 성폭행한 김인범씨(43·충북 제천시)를 특수감금등 혐의로 긴급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9일 밤11시쯤 가출한 동거녀의 언니 김모씨가 주방장으로 일하는 포항 북구 우창동 모다방에 찾아갔다가 다방 여주인 이모씨(30)를 과도로 위협, 포항시내 공원과 여관등을 돌아다니며 18시간동안 감금하고 모여인숙에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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