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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프로그램 변칙편성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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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가 타방송사 프로그램과의 경쟁을 피하기 위한 변칙편성으로 비난을 사고 있다.SBS는 월화드라마 여자 를 지난 26일 특별한 이유없이 2편 연속 방영한데 이어 앞으로 2주간만이같은 방식으로 편성할 예정. 여자 가 빠지는 월요일에는 대신 폴리스 스토리3 , 천녀유혼2 ,48시간 등 임시 특선영화를 집어넣기로 했다.

첫방송을 타는 드라마의 경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기위해 두편을 연속으로 내보낸 사례가 있지만 종반에 접어든 드라마의 경우는 이번이 처음. 방송가에서는 SBS의 이같은 변칙편성이 MBC새 월화미니시리즈 영웅반란 과의 맞대결을 피하기위한 방편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여자 는SBS의 전반적인 시청률 침체에도 불구하고 20%%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하던 효자 프로그램. 그러나 MBC 영웅반란 이 선보인 지난 18,19일 15%% 정도의 낮은 시청률을 보여 SBS측을 불안하게 했다.

SBS의 편법 편성은 지난 26일 24%%에 육박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 일단 성과를 거둔 것으로평가받고 있으나 시청자와의 약속이라고 할 수 있는 편성시간을 수시로 변경하는 것은 있을 수없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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