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언어 복합장애자 사제 서품
청각과 언어 복합장애자가 루마니아 정교회 사제로 임명된다고 2일 루마니아의 롬프레스 통신이보도.
화제의 주인공인 콘스타틴 토마는 지난달 31일 수도 부쿠레슈티에서 북쪽으로 약3백㎞ 떨어진로바이아 수도원에서 부제(副祭)로 서품됐으며 조만간 사제가 될 것이라고 서품식을 집전한 칼리닉 다르게스 주교가 발표.
토마 신부는 앞으로 농아자들을 위해 수화로 미사를 올리게 된다고.
◈독일인 3명중1명 휴가 로맨스
독일인 여행객 3명중 1명은 휴가중 로맨스를 즐기며 그중절반은 이를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고있다고.
독일의 '남성건강'지가 보도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이같은 비율은 젊은 연령층일수록 높아 34세이하의 경우, 응답자중 60%%가 휴가중 로맨스를 즐겼으며 55세 이상의 연령층에서도 20%%가경험자임을 고백했다고.
관광객들은 친척이나 동료들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로운데다 휴가지에서 만난 이성을 귀가후에 다시 만나지는 않을 것이란 생각 때문에 일단 즐기고 보자는 심리를 보였다고 사회학자 크리스토프 헤닝씨는 분석.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