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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러·印·브라질·印尼 25년내 5대 경제강국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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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 보고서"

[워싱턴] 공동 연합 중국, 러시아, 인도, 브라질, 인도네시아가 앞으로 25년후에는 세계 무역및 경제환경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5대 경제강국"(Big Five)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세계은행이 9일전망했다.

세계은행은 '세계경제 전망과 개발도상국들'이라는 제목의 연례보고서에서 세계노동력의 5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이들 5개국은 현재 전세계 생산·무역의 8~10%%만을 차지하고 있으나 정책개선및 무역·투자개방이 이뤄질 경우 오는 2020년까지는 세계 생산·무역에서 차지하는 비중이두배로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세계은행은 또 다른 개발도상국들도 오는 2020년까지 연 5~6%%에 달하는 경제성장을 이룩해 세계무역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현재 6분의1에서 3분의1로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보고서는 이들 5개국과 개발도상국들의 경제성장은 지속적인 정책개선, 유리한 세계경제환경, 개발도상국으로의 민간자본유입에 의해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보고서는 또 선진국들도 개발도상국으로의 수출이 전체수출의 40%%로 확대되는등 개발도상국들의 경제성장으로 혜택을 누릴 것으로 전망했다.

세계은행은 그러나 이 5개국과 개발도상국들은 외국자본유입 증가로 인해 최근 태국에서와 같은금융위기를 겪게될 위험에 노출돼 있다고 지적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정책개발을 꾸준히 추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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