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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보호법 여파 애니메인션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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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보호법의 여파로 때아니게 애니메이션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애디의 환상여행'(새롬 엔터테인먼트) '로빈훗'(브에나비스타)에 우리영화 '전사라이언'(브에나 비스타)등에 실사에 애니메이션을 덧입힌 '꼬마유령 캐스퍼'등 어린이영화들이 대거 출시됐다.

'애디의 환상여행'은 실사체의 소년과 애니메이션인 동물 캐릭터들이 만나 펼치는 모험이야기. 60년대 초반의 경쾌한 로큰롤 사운드와 장중한 파이프올겐의 음률등이 환상과 모험의 세계로의 여행을 탄탄하게 받쳐준다. 감독은 '섬벨리나'의 돈 블리스. 비(非)디즈니계열 애니메이션의 거장. '로빈훗' 1973년에 제작된 디즈니의 21번째 장편 애니메이션. '정글북''피터팬'을 연출했던 볼프강리더맨이 감독을 맡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애니메이션.

'전사라이언'은 혹성의 멸망을 막아줄 신비의 마젠타석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델타스제국과 이스틴왕국간의 대접전. 처음으로 국내 및 해외배급하는 우리 애니메이션으로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金重基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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