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경찰서는 17일 최동복(46·무송유통대표·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정석민씨(32·경기ㅁ신문기자·경기도 시흥시 논곡동)등 2명을 유가증권위조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달아난 김창길씨(34·대구시 동구 효목동)를 같은 혐의로 찾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5월 서울시 동대문구 제기동 경동상가안에 '무송유통'이라는 유령회사를 차린뒤 같은해 10월 모물산대표 황모씨 명의의 약속어음 번호를 위조해 포항사람인 추모씨에게 줘 유통시키는등 지금까지 30억원의 부당이익을 챙겼다는 것이다.
〈포항·林省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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