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가 아시아프로골프투어 마일드세븐 콸라룸푸르오픈대회에서공동 7위로 처졌다.첫날 단독선두였던 최경주는 19일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 사우자나골프장(파 72)에서 벌어진 대회 2라운드에서 4오버파 76타로 부진, 중간합계 1백42타로 미국의 클레이 디버스 등과 공동 7위를 마크했다고 한국프로골프협회에 알려왔다.
최경주에 1타 뒤진 2위로 1라운드를 마쳤던 재미동포 찰리 위는 73타를 쳐 합계1백40타를 기록,크레이그 캠프스(남아공) 등 3명의 선두그룹에 1타 뒤진 4위에 랭크됐다.
이밖에 정준이 1백44타로 공동 19위, 김영일이 1백45타로 공동 26위에 올랐으나 김태훈, 모중경등은 컷오프를 통과하지 못하고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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