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田東珪특파원] 중국과 북한 국경도시인 중국 길림성 연변자치주 도문시에서 낚시바늘 공장을 운영하는 김영복씨(42·부산시 남구)가 인근 야산에서 숨진채 발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주중한국대사관 북경영사부측이 정확한 진상 조사에 나섰다.
주중한국대사관측은 김씨의 사인을 현지공안당국이 자살로 보고 있으나 지역적인 면등을 고려,타살혐의가 있는지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씨는 2~3년전부터 종업원 10여명을 둔낚시바늘공장을 현지에서 운영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연변지역에는 한국기업인 1천6백여명이 상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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