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쇠고기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대구지방식품의약품청은 네브래스카주외 미국의 다른 지역에서 수출된 쇠고기에서 햄버거용 쇠고기까지 안전성 검사범위를 확대시키고 있다.지난달 30일 미국산 쇠고기 전체에 대한 안전성 검사에 들어간 식품의약품청은 3일부터 롯데리아, 버거킹 등 패스트푸드 업체의 원재료 공급처에서 햄버거용 쇠고기를 수거, 식품의약품안전본부에 검사를 의뢰하는 한편 자체 검사를 병행키로 했다.
또 이제까지 수입육 전문도매상에 국한했던 검체수거대상 업체도 관광호텔, 일반정육점으로까지확대시켰다.
〈金嘉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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