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도내 정신대할머니, '평생 무료진료'키로

"마산 태봉병원"

마산 태봉병원(이사장 민병훈)은 4일 일제의 만행으로 평생을 고통스럽게 살고있는 도내 정신대할머니 25명에게 평생 무료진료권을 발급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한방내과, 부인과, 침구과, 신경정신과는 물론 내과, 외과, 가정의학과 등 전진료과목과입원시 본인 부담금도 전액 면제해주기로 했다.

또 의료보험에서 제외된 첩약도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연락처는 마신시 합포구 진동면 태봉리 태봉병원 원무과 (0551)71-1930~8.

〈마산.崔永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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