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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0시10분쯤 대구시 동구 신암4동 신암여중 앞길에서 식당영업을 마치고 귀가하던 김모씨(43·여·대구시 동구 신암5동)가 20대 후반 남자 등 3명에게 현금 30만원과 농협통장 등을 날치기 당했다.

또 지난 4일 밤 9시40분쯤엔 대구시 수성구 신매동과 욱수동 주택가에서 귀가하던 학원강사 박모씨(27·여·경북 경산시 계양동)와 주부 김모씨(30·대구시 수성구 신매동)가 10대로 보이는 남자4명으로부터 현금과 신용카드가 든 가방을 잇따라 날치기 당했다.

범인들은 가방을 빼앗은 뒤 부근에 대기시켜둔 경북 31구 2671호 세피아 승용차를 타고 도주했다. 범행에 이용된 차량은 지난 4일 경산에서 도난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 지난 4일 오후 3시15분쯤 대구시 중구 동성로 한일지하도 입구 금관약국 앞길에서 서재섭씨(34·대구시 수성구 파동)가 길가던 이모씨(25·여·대구시 동구 효목동)의 현금 18만원이 든 손가방을 칼로 찢고 돈을 빼낸 뒤 달아나다 이를 목격한 시민 이모씨(58·대구시 수성구 황금동)와격투 끝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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