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후포농협(조합장 신달천)이 최근들어 지역 방역작업, 마을별 농산물 건조기 공급등 각종 사업을 조합원중심에서 지역주민으로까지 확대 실시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후포농협은 올들어 금음1리 영농회를 비롯 5개 마을에 농산물 수분건조기를 각각 1대씩 지원해줬다.
또 지난 6월부터는 연막 소독기 장비와 약제를 구입, 매주 두차례씩 후포면 전역에 방역 작업을펼쳐오고 있다.
신달천 조합장은"농민들은 물론 지역주민들로부터도 사랑받는 농협으로 변모할 것"이라며 "앞으로는 문화·장학사업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