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황선홍 화려한 컴백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황새' 황선홍(29)이 작년 10월30일 이후 약 1년만에 국내 프로축구 그라운드에 화려하게 복귀했다.

지난 5월 독일에서 오른쪽 무릎인대 수술을 받고 지난달 27일에야 귀국, 소속팀 포항 스틸러스에합류했던 황선홍은 8일 부산 대우와의 97프로스펙스컵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후반 교체멤버로출전해 결정적인 어시스트를 한 것.

이날 황선홍의 어시스트는 코놀의 동점골로 이어져 패색이 짙던 포항을 구해냈다.황선홍은 이날 부상에서 완쾌, 그라운드 복귀 첫 경기에서 가능성을 보임에 따라 중앙아시아 원정길에 나선 대표팀이 귀국할 경우 곧바로 대표팀에 합류해 다음달 1일 일본과의 홈경기에 뛸 수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대구에서 열린 특별강연에서 내년 지방선거의 변화 필요성을 강조하며 신공항 건설에 대한 재정 투자의 방향을 '의료 허브 조...
수도권의 집합건물 임의경매가 급증하며 고금리와 경기 침체로 인해 차주들의 상환 부담이 현실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올해 1월부터 11...
경상북도에서 22일 역대급 인사가 단행되어 부이사관 이상 승진 및 전보가 진행되었고, 안전행정실장직에는 김종수가 임명되었으며, 부단체장으로는 역...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