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모유수유의 중요성에도 불구, 지역 병원들의 모자동실(母子同室) 설치비율이 전국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대구시 국감자료에 따르면 모자동실 설치비율은 전국 평균이 12.6%%인데 비해 대구는 이의 1/3선인 4.3%%(경북대병원 1개소)에 불과하다는 것.
광주의 경우 설치율이 26.7%%, 인천 11.1%%, 부산 10.9%% 등으로 대전을 제외한 광역시 대부분이 대구보다 높았다.
신생아 출생직후부터 모자가 한방에 머물게 되는 모자동실은 신생아건강과 심리적 안정을 도와대부분 선진국에서 이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지역병원들의 경우 공간과 인력부족, 별도 설비에 따른 비용부담, 과별 업무분담문제를 이유로 모자동실 설치를 기피하고 있는 실정이다.
경북대병원 김행미교수(소아과)는 "모자동실에서 어머니가 아기를 돌볼 경우 간호사등의 손을 통한 병원감염률을 크게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金嘉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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