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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단편영화제 본선행 16편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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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파 작품이 7편 " 오는 11월 28일부터 12월 5일까지 서울 태평로 삼성플라자 씨넥스에서 열리는 제4회 서울단편영화제에 간과 감자 등 16편이 본선에 진출했다.

모두 1백21편이 출품돼 유례없이 치열한 경쟁을 거친 본선 진출작들은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높아졌으며 사회의 일반적인 경향을 반영, 우울한 주제를 다룬 영화가 주류를 이뤘다.16편 가운데 7편의 영화가 해외유학생의 작품이었으며 35㎜로 찍은 것도 4편이나 됐다. 이를 감독의 성별로 분류하면 남자가 12편, 여자 2명, 남녀 공동연출이 2편이었다.

본선 진출작 명단은 다음과 같다(괄호 안은 감독). △간과 감자(송일곤) △기념촬영(정윤철) △기억의 저편(윤중찬) △노래에서(박유경) △동상이몽(송의헌) △동창회(최진호) △스케이트(조은령)△시청자를 왕으로(우범준) △엄마의 사랑은 끝이없어라(김정구) △열일곱(김태용.민규동.박은경)△온실(김지훈) △제인아(최두호)△집으로 가는 길(김지현.이민정) △착한 아이들은 천국에 간다(황서용) △초촌면신암리(오정균) △편견(박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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