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봉산미술제 망신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5일부터 7일간 봉산문화거리에서 개최될 제5회 봉산미술제의 안내 현수막에 미술제를 뜻하는 영문이 잘못 표기된 채 내걸려 시민들로부터 손가락질.

문제의 현수막은 대구 도심 일원에 걸린 1백50여장중 1백여장으로 세로형 현수막 윗부분에 인쇄된 'BONGSAN ART FAIR'란 영문표기 가운데 '미술'을 의미하는 'ART'가 'ATR'로 잘못 표기된 것.

일부 시민들은 "사소한 실수로 돌릴 수도 있겠지만 사전에도 안나오는 국적불명의 단어를 본 외국인들이 자칫 대구를 '문화도시' 아닌 '문맹도시'로 오해하지나 않을까 걱정"이라며 일침.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북한의 위협을 간과하는 발언이 역사적 망각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이라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2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름(이음률)이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폭로하며 학폭의 고통을 회상했다. 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