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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주역들-최익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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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말 2루타로 위기 탈출"

"포스트시즌 들어와서의 부진을 씻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뛰었습니다"무명의 2군선수에서 올시즌 20-20의 대타자로 '연습생 신화'를 창조한 최익성이 결국 공격을 선도하며 팀을 벼랑끝 위기에서 구해냈다.

최익성은 1회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로 승리의 신호탄을 띄운뒤 3회 좌월 솔로홈런을 치며 선봉장의 역할을 확실히 해냈다.

-평소 한 번 흐트러지면 오래가는 스타일인데 플레이오프에 들어와 감을 잃어 부진했다. 그러나첫타석 안타를 친뒤 타격감을 회복해 좋은 경기를 펼쳤다. 평소 LG투수들에게 강해 남은 경기에도 자신이 있다. 최선을 다해 대역전극을 이루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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