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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장기 인공생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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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복제 기술과 유전자 조작 기술의 결합으로 인간이 필요로 하는 신체 부위만을 인공적으로배양, 생산해 낼 수 있는 길이 열리고 있다고 선데이 타임스지가 19일 보도했다.선데이 타임스는 영국 과학계가 개구리 태아의 유전자를 조작, 원하는대로 특정부위의 발달을 막는 기술을 개발했으며 이 결과 머리없는 올챙이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고 전했다.학계는 인간 복제가 가능해지면 이 기술을 적용, 복제세포에서 필요로하는 기관만의 성장을 허용하고 나머지 부분은 발달하지 못하도록 유전자 조작이 가능해 심장이나 콩팥, 간, 췌장등 특정 장기의 생물학적 생산이 가능해진다고 밝혔다.

발달 생물학 전문가인 영국 바트대학의 조나단 슬랙 교수는 머리뿐만 아니라 몸통, 꼬리등이 없는 올챙이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고 밝히고 개구리와 인간의 유전자는 기능이 서로 비슷하기 때문에 사람에게도 이 기술을 적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복제된 인간의 완전한 태아에게서 장기를 얻는 것은 살인에 해당되기 때문에 그같은 문제를피하기위해 복제세포의 유전자를 조작해 처음부터 특정 장기만의 발육을 유도하는 방법을 생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슬랙 교수는 이 방법으로 필요로 하는 장기와 심장, 혈액순환기능을 제외한 모든 부분의 발달을원초적으로 막을 수 있으며, 아직 극복해야할 기술적 장애가 남아있으나 인공 자궁에서 이같은방식의 장기 생산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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