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연방수사국(FBI)은 중국군이 이식을 필요로 하는 미국시민들에게 처형된 죄수의 신체 기관들을판매하고 있다는 보도와 관련, 장기 판매문제에 관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프랭크 울프 미하원의원(공화)이 22일 밝혔다.
울프 의원은 자신이 이날 만난 FBI 관리들이 장기판매관행 보도에 대해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확언했다고 말했다.
그는 처형된 중국인 죄수 신체 기관의 매매 사실을 상세히 밝히는 언론 보도들이 앞서도 있었지만 ABC 방송의 지난 15일 보도는 "처음으로 중국의 장기 거래가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개인들과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ABC 방송은 중국군이 신장과 다른 기관을 이식용으로 외국인들에게 최고 3만달러에 판매할 것을 제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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