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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청소년 수련관 건물 갈라지고 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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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가 올해 여름 개관한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강사리 청소년 수련관의 거의 모든 방과 복도의 벽이 갈라지고 비가 새 부실시공이라는 지적이다.

시는 일반인 및 청소년들의 심신수련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95년과 96년에 걸쳐 각각 2개동의 건물을 지어 올해 여름 개관했으나 이들 2개동 12개 방의 대부분과 복도.현관의 벽체가 갈라져비가 새는가 하면 야외무대나 등산로도 관리를 제대로 하지않아 이용이 어려운 실정이다.이에대해 포항시 관계자는 "부실시공은 사실이지만 시공업체가 부도나고 하자보수기간이 지나 어쩔수없다"고 말했다.

포항시는 올해중으로 생활관.강당.회의실.실내체력실등을 추가 신축할 예정이다. 〈林省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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