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공간 Q" 열린공간 Q(옛 수성극장)에서는 24일부터 28일까지 '한겨레 추천영화 100편과 그들의 작품전' 8번째로 데이빗 린치, 리들리 스콧, 안드레이 타르콥스키, 이스트반 자보등의 작품 10편을 소개한다.
멜로 드라마의 형식을 차용하면서도 아주 새로운 방식으로 전후(戰後) 독일의 상황을 해부한 라이너 베르너 파스빈더의 '마리아 브라운의 결혼'(1978년)과 고향을 찾아가는 회귀의 경로를 통해인류 구원의 메시지를 담은 안드레이 타르콥스키의 '향수'(1983년)등이 상영되며 '지옥의 묵시록'(1979년)'양철북'(1979년·사진)'성난황소'(1980년)'욜'(1982년)'블레이드 러너'(1982년)등도 소개된다. 문의 742-7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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