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자동차 수출 최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기아'이후 증가율 91년 이래 최저치"

기아 사태의 여파로 자동차 수출이 부진의 늪으로 빠져들고 있다.

24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자동차 수출은 지난 2.4분기에 매달 두자리수의 증가세를 유지했으나 기아의 부도유예협약 적용 이후 8월에 수출이 작년 동기 대비 2.2%% 감소한데 이어 9월에는13.0%%나 줄어들었다.

이에 따라 9월말 누계로 자동차수출실적은 74억9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5%% 늘어나는데 그쳐 수출증가율이 91년 이후 최저치를 나타내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북한이 서해상에서 장거리 전략 순항 미사일을 시험 발사했다고 29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한 이번 훈련은 미사일들...
경북 구미시가 정부의 '5극3특' 성장엔진 선정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으며, 이 선정에 따라 대규모 투자 보조금과 규제 완화 등의 정...
경북 경산시 한 아파트에서 A씨와 그의 가족 5명이 숨진 채 발견되어 경찰이 수사 중이며, A씨는 신변을 비관하는 문자 메시지를 남겼다. 한...
일본 나고야시에서 도요토미 히데요시 동상의 목이 부러진 사건은 한 경찰관이 술에 취해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와 함께 북한 김정은 정권..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