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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강택민 백악관 비공식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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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빌 클린턴 미대통령과 강택민(江澤民) 중국 국가주석은 28일 백악관에서 비공식 회담을갖고 양국간 주요 현안과 세계및 지역 정세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클린턴 대통령과 강주석은 29일로 예정된 공식 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이날 1시간여동안 지속된회담에서 배석자 없이 양국의 주요 관심사를 논의하면서 개인적인 친분을 다졌다.양국 정상은 이어 29일 공식 회담에서 21세기를 앞두고 미-중 양국이 대결보다는 호혜의 원칙 아래 동반자적 협력관계를 구축한다는 취지에서 양국간 현안 및 한반도를 비롯한 국제정세를 논의한 뒤 공동회견을 갖는다.

강주석은 이에앞서 28일 이번 미국방문의 두번째 기착지인 버지니아주의 고도(古都) 윌리엄스버그를 떠나 이날 오후 워싱턴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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