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자들이 가정 등에서 자신의 PC를 통해 주식을 사고파는 홈트레이딩 거래실적이 1조원을크게 넘어서는 등 빠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거래가 소수 증권사에 편중돼 있어 아직범업계적 확산은 미흡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홈트레이딩 거래는 지난 9월말 현재 1조2천4백55억8천만원으로 지난 4월 제도가 도입된지 6개월만에 1조원대를 훌쩍 뛰어 넘었다.
홈트레이딩 실적은 4월 한달간 1천1백94억6천만원에 불과했으나 6월말에는 누적실적이 4천6백86억7천만원, 8월말에는 9천8백37억9천만원 등으로 급속히 증가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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