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올해 제2기 부가가치세 예정신고가 마무리됨에 따라 곧바로 전산분석에 착수, 고급 유흥업소와 대형 음식점, 고급 사치성 소비물품 취급 업소, 부동산 임대업자 등을 중심으로 불성실신고 혐의 사업자를 가려내 부가세, 소득세 통합 세무조사에 들어가기로 했다.국세청은 유흥업소 및 사치성 소비물품 취급 사업자 등 중점관리대상 사업자 가운데 부가세 불성실신고 혐의자에 대해서는 수정신고기회를 주고 이에 응하지 않을경우 곧바로 실지세무조사에 나서 부가세는 물론 법인세, 소득세 등에 대해 통합 세무조사에 나설 방침이라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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