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통일원에 방북신청을 냈다 거부당한 종교지도자 6명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가 내려진 사실이밝혀졌다.
법무부는 천주교 서울대교구 한마음 한몸운동본부장 오태순신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국제위원장김명혁목사, 불교운동본부 집행위원장 법륜스님, 한국기독교백주년사업회 사무총장 김경래 장로등 6명에 대해 출국금지조치를 내렸다고 5일 밝혔다.
법무부 관계자는 "경찰청이 오신부 등 6명에 대해 밀입북 우려가 있다며 출국금지를 요청해와 지난달 23일과 24일부터 이달 22일 또는 내년 1월22일까지 각각 출국금지 조치를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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