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앞산 순환도로 충혼탑 쪽을 가게 되었다. 길 건너편 식당 쪽에 음료수자판기가 있어 길을건너려고 살펴보니 횡단보도는 없고 지하도가 있었다.
계단을 걸어 내려가보니 바닥에는 낙엽과 쓰레기가 굴러다녀 지저분했고 인적이 드물어 공포감까지 들었다. 대낮에도 여기저기 범죄가 발생하는데 사람왕래가 적은 곳은 범죄의 위험도 클 것이다. 앞산순환도로의 특성상 횡단보도대신 지하도를 만든 것 같은데 시민의 안전을 고려한다면CCTV를 설치하거나 관할 파출소, 동사무소의 안전관리가 필요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이지연(대구시 두류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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