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수능시험후 고3 학생 인성교육과 진로 준비를 위해 21일부터 내년 2월5일까지 음악 공연, 건강 강좌, 유적지 탐방등 특별면학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시교육청은 이와 관련, 청소년을 위한 합창발표회와 교사 음악회등 음악 프로그램과 청소년 의학강좌, 동계 충효교실등 학예, 문화,건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 대구시립예술단과 계명대도 교육청 계획에 참여, 청소년 오페라교실, 합주회등 음악행사를 준비했다.
시교육청은 경상고와 신명여고등 10개 시범학교를 지정, 특별면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단위학교는 고3특별지도위원회를 구성, 클럽활동과 봉사활동을 자체적으로 실시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金知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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