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종하(柳宗夏)외무장관은 24일오전(한국시간) 서튼 플레이스 호텔에서 전기침(錢其琛)중국외교부장과 회담을 갖고 한반도 4자회담 본회담 개최와 일·북수교협상 등 공동관심사에 관해 의견을교환했다.
유장관은 45분간 진행된 이날 회담에서 전외교부장이 일·북 국교정상화 움직임에 관한 한국정부의 평가와 입장을 물은데 대해 4자회담이 원만히 진행된다면 일·북 관계개선에 반대하지 않는다는 기존 방침을 재확인했으나 남북관계 개선이 일·북 수교의 전제가 돼야한다는 점을 분명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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